영국 정부는 9월 20일부터 열차 운행이 중단된 승객들이 다른 철도 운영사의 열차로 목적지까지 추가 요금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사전 예약한 승차권이 다른 철도사의 열차에서는 인정되지 않아 혼란이 이어져 왔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상식적 변화'라고 표현하며 운행 중단 시 '주주보다 승객을 우선한다'는 정책 기조를 강조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승객은 기존 열차가 취소되면 즉시 다른 운영사 열차로 환승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이는 기존 티켓 규정의 모순을 해결하고 운행 중단 상황에서 승객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