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싱크탱크가 자율주행차에 대한 세금 도입을 촉구했다. 자율주행차의 광범위한 보급이 수십만 건의 승합차 운전업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를 근거로 삼았다.
런던 시내 첫 로봇택시가 이달 초 운행을 시작했으나, 정부 전망에 따르면 2030년대 중반까지 판매되는 자동차의 최대 40%가 자율주행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싱크탱크는 이러한 기술 도입이 교통 혼잡 증가와 운전 관련 직업의 축소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율주행차 세금은 이러한 부작용을 상쇄하고 실직 위험에 처한 종사자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싱크탱크는 정부가 기술 도입으로 인한 사회적 충격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