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9월 중순 애버딘 해안 인근의 잭도우 가스전 개발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올겨울부터 가스 생산이 시작될 수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 사업은 원래 2022년 승인됐으나 환경단체들의 법적 이의에 직면했다. 스코틀랜드 법원은 기후 영향 평가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판단한 바 있다.
잭도우 가스전의 소유사는 이 유전이 정점에서 영국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6%를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은 에너지 공급 안정과 탄소감축 목표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이번 승인은 그러한 정책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