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힐리 영국 재무장관은 10월 예산안 편성을 위해 정보기술(IT) 근무자와 수습생을 포함한 재무부 전 직급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힐리는 직급이나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힐리의 파격적 접근법은 인플레이션 상승, 경기 둔화, 국방비 증액을 위한 다른 부처의 감액 가능성 등 도전적인 가을을 앞두고 이뤄졌다. 예산 편성 과정에 재무부 전체 직원을 참여시키는 이번 조치는 전통적인 고위급 중심의 정책 결정 방식과 구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