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러시아와 질소비료 수입을 확대하는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터키 농업부 부장관 아흐메트 바그지와 러시아 농업부 부장관 막심 보로보이가 모스크바에서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계획이다.
이번 협정은 요소(우레아)를 포함한 질소비료 수입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터키는 페르시아만 지역 비료 생산국들의 공급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러시아를 대체 공급처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 지구적 에너지 가격 변동과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각국이 주요 농업 투입재의 공급망 다원화에 나서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