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이 농어업계 전문가들과 만나 포괄적·점진적 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관련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정부는 공급망 안정과 경제 안보를 위해 CPTPP 가입을 추진하면서도 현장의 우려를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CPTPP는 일본, 호주, 캐나다 등 11개국이 참여 중인 역내 포괄적 경제협정입니다. 정부는 가입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다원화를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다만 농어업계는 대규모 수입 개방에 따른 경쟁 심화와 국내 산업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우려를 청취하면서 점진적 이행과 농어업 지원 방안 등을 함께 검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