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곡물농가들이 이란전쟁으로 인한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했다. 비료 가격이 핵심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비료 가격은 이미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크게 오른 상태였다. 이번 전쟁에 따른 추가 비용은 이미 취약해진 농가의 생산비 구조를 더욱 압박하는 요인이 됐다.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비료 수급이 악화되면서 농가들의 경영난이 심화되는 중이다.
미국 정부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농업 부문 전반에 미칠 파급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