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군사

이스라엘 경고에도 튀르키예군,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까지 활동 확대

1시간 전0시리아, 알마야딘
이스라엘 경고에도 튀르키예군,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까지 활동 확대AI

이스라엘이 시리아 내 튀르키예의 군사적 영향력 확대를 경계하는 가운데 튀르키예군의 데이르에조르 지역 활동이 확인됐다. 튀르키예군과 시리아군은 알마야딘 인근 유프라테스강에 임시 교량을 공동 건설했다. 교량 건설의 공식 목적은 교통 복구지만, 시리아 내 튀르키예와 시리아 간 군사협력 확대라는 전략적 의미가 주목된다.

이스라엘이 튀르키예의 시리아 내 군사적 영향력 확대에 우려를 제기하며 추가적인 군사 주둔 확대를 경고한 가운데, 튀르키예군이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 지역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

튀르키예군과 시리아군은 지난 8월 30일 데이르에조르주 알마야딘 인근 유프라테스강에 부교 형태의 임시 교량을 건설했다. 해당 교량은 유프라테스강 양안을 연결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량 건설은 홍수로 기존 교량이 파괴된 이후 진행된 것으로, 튀르키예군과 시리아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두 번째 교량 사업이다. 튀르키예군은 앞서 7월에도 데이르에조르 지역에 임시 교량을 설치했으며, 튀르키예 육군 공병부대와 시리아군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튀르키예의 시리아 내 군사적 역할 확대는 이스라엘과의 긴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 내 튀르키예의 군사적 영향력이 확대될 경우 자국 안보에 새로운 위협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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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튀르키예#이스라엘#데이르에조르#알마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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