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후드 바라크 전 이스라엘 총리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튀르키예와의 갈등 격화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바라크 전 총리는 시리아 공군기지 공습을 둘러싼 네타냐후 총리의 대응을 “무모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바라크 전 총리는 이번 갈등에 대해 선거를 앞두고 안보 불안을 만들어내려는 정치적 의도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튀르키예가 이란이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당시의 시리아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튀르키예와 관련해 미국과 조율된 비공개 접촉을 통해 해결할 수 없는 전략적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네타냐후 총리가 “완전히 통제에서 벗어났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바라크 전 총리는 해당 문제를 선거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의 안보보다 정치적 생존을 위한 움직임에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