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의 대형 쇼핑센터 근처에서 10대 청년이 정체불명의 물질로 공격받아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현지 시간 13일 저녁 아르날레 쇼핑센터(Arndale Shopping Centre) 인근 익스체인지 스퀘어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19세 남성을 체포했다. 소방대와 구급차 등 응급대응팀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피해 청년이 '생명을 바꿀 수 있는 수준'의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투척된 물질의 정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이 사건의 전말을 조사 중이다. 맨체스터 도심의 주요 상업 지역인 익스체인지 스퀘어 인근은 저녁 시간대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곳으로, 현장은 응급 상황으로 통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