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외교장관 회의가 필리핀에서 개최됐다. 일본의 茂木 외무대신은 회의에서 ASEAN 각국과 안보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 강화 방침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본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茂木 외무대신은 해양 안보, 테러 대응, 사이버 보안 등 광범위한 안보 협력 분야를 언급하며 ASEAN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본은 최근 지역 내 영향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ASEAN과의 협력 심화는 이러한 전략의 핵심 축이다. 향후 양측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