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교육부가 쿠르드계 다수 지역 학교에서 쿠르드어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행정령을 발령했다. 주당 3회 수업으로 진행되지만 쿠르드어 전면 교수는 폐지된다.
행정령에 따르면 사회, 역사, 지리, 철학 과목은 내년 학기 동안 쿠르드어 또는 아랍어로 가르치는 과도기를 거친다. 다만 이후 연도부터는 이 규정이 적용되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쿠르드어는 아랍어, 영어와 함께 언어 과목으로만 교육된다.
시리아민주군(SDF) 사령관 마즐룸 압디는 지난달 다마스쿠스와의 협상에서 쿠르드어 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