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웨이벌리 도서관이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대학살 팔기』(How to Sell a Genocide)를 열람 서가에 반환했다. 이는 공중의 캠페인과 뉴사우스웨일스 주 도서관(State Library of New South Wales)의 개입 이후 이루어졌다.
웨이벌리 도서관은 이달 초 유대인 매체 JWire가 지역의회에 접근했다는 보도 이후 해당 도서를 '검토'를 명목으로 제거했다. 청원과 주 도서관의 법적 조언 편지가 뒤따랐고, 도서관은 결국 도서를 서가에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사건은 도서관의 자료 선택 독립성과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쟁을 부각시킨다. 도서 검열 요구에 대한 공개적 저항이 공공기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친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