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의 lord mayor(시장)가 반유대주의 로열 커미션(왕립 조사위원회)에 가자 전쟁 시작 이후 도시의 사회 결속이 '약화'되었다고 증언했다.
멜버른의 도시 지도자는 가자 지역 분쟁이 호주 제2의 대도시에서 사회적 분열을 심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로열 커미션은 호주 내 반유대주의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된 공식 조사기구로, 이번 증언은 전쟁 이후 커뮤니티 간 긴장 증대를 공식적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자 전쟁은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으로 촉발되었으며, 국제사회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둘러싼 대립과 반유대주의 표현 증가를 야기해 왔다. 멜버른을 포함한 여러 국제 도시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와 반유대주의 혐오 사건이 보도되어 온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