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반정부 무장세력 라피드 서포트 포스(RSF)에 속한 전투원 집단이 북부 다르푸르의 티나 지역에서 친정부군인 다르푸르연합군(DJF)으로 집단 귀순했다. 귀순 세력은 총 15대의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4월 이후 계속되고 있는 수단 내전에서 RSF와 정부군 간의 군사적 대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귀순은 RSF의 전력 약화와 정부군 편에 대한 군사력의 집중을 의미한다. 다르푸르는 역사적으로 분쟁이 심각한 지역으로, 현재 정부군과 RSF 간의 주요 격전지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