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내전이 4년째 접어든 가운데, 신속지원군(RSF)이 북코르도판 주도 엘오베이드를 포위하며 대량학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RSF의 군사 증강을 지적하며 즉각 공격 중단을 요구했다. 미국도 '대량학살' 가능성을 경고하며 협상 해결을 촉구했다. 엘오베이드는 수단군(SAF)의 주요 거점으로, RSF의 공세가 성공할 경우 중앙 수단 통제권이 흔들릴 전망이다. 드론 공격이 잇따르며 민간인 피해가 증가하고 인도적 지원 접근이 어려워지고 있다.
엘오베이드는 2025년 엘파셔 사태와 유사한 인도주의 재앙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RSF의 포위로 지역 생존 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