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한국 부임 전 강경화 주유엔대사를 만나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스틸 대사는 만남에서 "트럼프 비전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스틸 대사는 한국어로 "다시 이 땅에"라며 인사하며 한반도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양측은 통상 문제와 핵잠수함(핵잠) 도입 등 한미 간 현안들을 조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틸 대사의 부임은 한미동맹의 지속적 강화와 양국 간 주요 외교 현안 해결을 위한 신호로 평가된다. 트럼프 정부의 한반도 정책 기조 아래 향후 한미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