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미국에 호르무즈 해협으로 해군 자산을 배치하는 계획을 준비했다고 통보했다. 배치 대상은 해군 다목적수송함 소양함과 P-8A 해상초계기 등을 포함한다. 이 계획은 국가안보실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회 승인이 필요하다.
승인될 경우 한국군의 해외 파병으로는 2004년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견 이후 22년 만이 된다. 배치 규모는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나 최소 150명 규모의 인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해상 초계기와 지원함 등 비전투 자산을 우선하는 방식으로 직접적인 전투 참여 없이 해협의 항행의 자유를 지원하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