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위해 P-8 해상초계기와 군수지원함 등 구체적인 전력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속에서 이달 중 국회 동의안이 제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으로 향하는 국제 해상 운송로로 세계 석유 수송량의 약 3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한국은 중동 지역으로부터 에너지와 원자재를 수입하는 주요 국가로, 해협 해역의 안전 유지에 깊은 이해관계를 가져 왔다. 이번 파병은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국 방위비 부담 확대 요구라는 압박 속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