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감천면의 한우농가에서 소 32두가 구제역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으며,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인접한 6개 시군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발생으로 올해 전국 구제역 발생 사례는 총 1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구제역은 소, 돼지 등 발굽이 있는 동물에 전염되는 질병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고 경제적 손실이 큽니다. 현재 당국은 감염 농가의 격리, 주변 지역 소독, 접촉 동물에 대한 검사 등을 통해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