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가 10월부터 공무원 면접 복장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넥타이와 정장 구두 착용을 전면 금지하고, 청바지나 운동화 등 간편한 복장을 권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면접 분위기 쇄신과 수험생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기존의 정장 중심 문화에서 벗어나 수험생들이 더 편안하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면접에 응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다. 정장 구입과 유지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임으로써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원자들의 기회 평등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