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성수대교에서 발견된 단차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동작대교 진입로에서도 8㎝ 크기의 단차를 확인했다. 서울시는 26일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 위험이 크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성수대교에서는 9㎝ 규모의 단차가 적발되면서 안전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서울시는 이를 계기로 시내 주요 대교들에 대한 전면 점검을 실시했고, 동작대교 진입로에서도 유사한 결함이 발견됐다.
서울시는 현재 단차 규모가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평가했으나, 안전 기준 준수 여부와 추가 보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문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시는 향후 대교 보수 계획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