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을 메우기 위해 최장 10년간 매칭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가입자가 매달 8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2만 원을 보태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최대 16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정년 이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의 소득 단절 문제를 겪고 있는 40~50대 '낀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기 퇴직이나 실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노후 대비를 독려하기 위한 정책이다. 서울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령층의 재정 안정성을 높이고 노후 빈곤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