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에서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주·지방 보건당국으로부터 보고된 7400여 건 이상의 미확인 사례를 파악했으며, 이들은 아직 실험실 확인 및 분석 단계에 있는 상태다.
사이클로스포라는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장염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감염자들에게 심각한 위장 질환을 일으킨다. 미시간주는 현재 전국 대비 불균형적으로 큰 규모의 집단감염 사태를 맞고 있다.
CDC와 보건당국은 추가 확인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감염 경로 파악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공중보건 당국은 주민들에게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