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전 외무장관 "러시아, 두마 선거 후 결국 동원령 선포할 것"

1시간 전270리투아니아, 빌뉴스
리투아니아 전 외무장관 "러시아, 두마 선거 후 결국 동원령 선포할 것"

리투아니아 전 외무장관이 러시아가 국가두마 선거 후 동원령을 선포할 것으로 예측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당국은 추가 동원 계획을 공식 언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리나스 린케비치우스 전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이 러시아가 국가두마(하원) 선거 이후 동원령을 선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투아니아 공영방송 LRT에 따르면 린케비치우스 전 장관은 "러시아에서 두마 선거가 끝나면 어떤 형태로든 동원령이 선포될 것"이라며 "이르든 늦든 결국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려는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러시아 총선을 앞두고 나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앞서 16일 저녁에 국가두마 선거에 대해 대국민 TV 연설에 나선 바 있다.

린케비치우스 전 장관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을 지냈으며, 재임 기간 러시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견지해 왔다.

러시아 당국은 추가 동원 계획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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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동원령#국가두마 선거#우크라이나 전쟁#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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