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세관단속청(ICE) 요원이 21일 텍사스 남부 오스틴에서 28세 베네수엘라 국적 윌버 라파엘 가르세스 페레즈를 차량 내에서 총으로 쏘았다. 영상 기록에 따르면 ICE 요원이 그의 차량을 막은 뒤 여러 발을 발사했으며, 통상적인 법집행 절차와 달리 사건 직후 의료 지원을 제공하려는 초기 시도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결이 발생한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페레즈는 현재 중태이지만 안정적인 상태로 입원해 있으며, 오스틴 시장 커크 왓슨은 이 총격 사건을 규탄했다. 페레즈는 현재 ICE의 구금 상태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