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경찰은 러시아가 제트 엔진을 탑재한 영상 카메라 장착 드론을 이용해 체르니히우 슈퍼마켓을 공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북부 주요 도시인 체르니히우는 러시아의 계속된 드론 공격 대상이다. 이번 공격은 고급 정찰 기능이 탑재된 제트 추진 드론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러시아의 드론 기술 진화를 보여준다. 영상 카메라는 공격 전 목표물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와 기반시설 파괴에 대해 국제사회에 계속 경고하고 있다. 이는 양측 간 소모전이 심화되면서 무인항공기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