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군부는 26일 세 번째 드론을 격추했다고 발표했으며, 러시아를 격추 책임국으로 지목했다. 이는 사흘 연속으로 나토 회원국 영공에서 드론이 격추되는 사건으로, NATO 진영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NATO 회원국이다. 최근 드론 격추 사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NATO 영토로 확산되는 위험성을 드러내고 있다. 루마니아 정부는 러시아의 책임을 강조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연달아 발생하는 드론 침입 사건은 NATO의 방공망 대응능력을 시험하는 동시에,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이 NATO 경계지역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