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공군이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연속 자국 영공 침범 사건에서 드론을 격추했다. 루마니아 동쪽 국경 인근 영공에서 확인된 무인기들은 식별 신호를 송출하지 않았으며, 루마니아 공군 전투기가 각각 격추 조치를 취했다.
루마니아는 나토 회원국으로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경 지역 감시를 강화해왔다. 이번 영공 침범은 지역 내 긴장 고조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루마니아 측은 드론의 정확한 출처와 의도에 대해 조사 중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