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다윈에서 진행 중인 국제 군사훈련 '피치 블랙'이 항공 애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3주간 진행되는 이 훈련에는 호주 전역은 물론 해외에서도 항공기 촬영 애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피치 블랙' 훈련은 호주 국방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다국적 군사 훈련으로, 실제 전투기와 수송기 등 다양한 항공기가 투입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최신 전투기 등 각종 항공기를 촬영하고 관찰할 수 있어 항공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훈련을 통해 호주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항공 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국제 군사 협력을 심화하는 한편, 항공 애호가 커뮤니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국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