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유가 하락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12.76달러(9.01%) 상승해 154.41달러로 마감했고, 마이크론은 42.77달러(4.92%) 올라 기술주 심리가 개선됐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인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도 12.41달러(2.32%) 상승한 546.61달러로 마감했다.
에너지 가격 하락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면서 성장주 중심의 기술 업종이 투자 선호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IT 등 나스닥 종목들의 일괄 상승으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