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과 중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사망자 584명, 실종자 2,500명에 육박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국제사회가 지원을 제안하고 있지만, 네팔 외교부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네팔 외교부 대변인 로크 바하두르 체트리는 다른 국가들의 지원 제안에 대해 "도와주겠다고 제안하는 것은 자연스럽다"면서도 국제 재정 지원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는 재난 대응 과정에서 국가 주권과 자체 복구 능력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양국에서의 광범위한 홍수 피해는 기후 변화와 계절 강우의 극단화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사회의 지원 제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해 지역의 수색 구조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