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몽골 대표 유통사와 3년간 100억원 규모의 유제품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몽골 경제사절단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국내 유업계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기업이다.
한앤컴퍼니 체제 이후 남양유업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한국-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몽골 진출로 아시아 지역 수출 거점을 다각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몽골은 유제품 소비가 증가하는 신흥 시장으로, 이번 협약은 남양유업의 해외 시장 개척 및 정부 경제외교 지원을 통한 수출 활성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