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2026년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스페이스X 평가액 변동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목표가가 하향 조정됐다.
IB 및 기타 수수료수익은 인수금융과 인수합병(M&A) 자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이 기여하면서 37.5% 증가했다. 스페이스X 영향을 제외한 별도 운용손익도 전 분기 대비 170.1% 증가하며 강한 실적을 보였다. 주식시장 강세가 중개 수익 확대를 견인했다.
그러나 증권사는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평가 변화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페이스X는 미래에셋증권의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평가액 변동이 순자산가치(NAV)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리스크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