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가 AI 기반 코딩 스타트업 커서 인수를 완료했다. 커서는 그동안 오픈AI를 비롯한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인수합병 제의를 여러 차례 거절해왔으나, 스페이스X의 제안을 수락해 6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식 합병 이전부터 인프라와 AI 모델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번 인수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AI 역량 강화 전략으로 해석된다. 커서의 고급 코딩 AI 기술은 우주 로켓 소프트웨어 개발과 자동화에 활용될 수 있으며, 스페이스X의 기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 규모 등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