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에서 스페이스X 주가가 2분기 말 종가 170.86달러에서 현재 141.29달러로 하락하며 주당 29.57달러 낙폭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의 주요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주가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2분기 이후의 주가 변동폭이 상당해 3분기 실적 공시 시 증권사들의 수익성 평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으로 최근 우주 산업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도 주가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 발표 시 스페이스X 주가 평가손실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