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는 7월 31일 현지시간 장 마감 기준 464.72달러로 전일 대비 3.02% 상승했다. 주간(5거래일) 상승률은 19.4%에 달하며 52주 밴드 349.2~553.72달러 구간 내 56% 지점에 위치한다. 당일 거래량은 5646만 주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약 3.42조 달러 수준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7월 29일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EPS는 4.74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4.214.25달러를 0.50달러가량 상회했고, 매출은 900.1억 달러로 예상 876877억 달러를 웃돌았다. Azure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며 연환산 1000억 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Yahoo Finance]
30일에는 AI 지출 확대에 대한 시장 호평으로 주가가 14.64% 급등했다. 31일에는 S&P 500 지수가 AI 수익화 낙관론 속 주간 상승을 기록하며 빅테크 실적이 밸류에이션 리스크를 전환시켰다는 리서치 보고서가 주목받았다. [Yahoo] Microsoft Stock Rises Again After Record $450 Billion Gain (2026-07-31)
시장 반응과 데이터
PER(TTM)은 25.5배, EPS(TTM) 17.95달러, 배당수익률 0.77%로 나타났다. 7월 1일 기준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23건, 매수 40건, 보유 5건, 매도 0건으로 강한 매수 우위를 보인다. 주간 거래량 증가와 함께 4500억 달러 규모 시총 상승이 기록되며 AI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
영업이익률과 FCF는 미제공이며, 다음 분기 가이던스 변화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4분기 실적에서 EPS와 매출 모두 Beat를 기록했고 성장률은 매출 기준 17.7% YoY로 집계됐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AI 클라우드 수요 확대는 삼성전자 등 AI 칩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치며 삼성 주가가 27% 급등하는 연쇄 효과를 낳았다. 경쟁사인 아마존·구글 등 빅테크 실적 호조가 섹터 전반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촉진하고 있다. [Yahoo] US Equity Indexes Rise This Week as AI Monetization Evidence in Big-Tech Quarterly Results Energizes Bulls (2026-07-31)
향후 관전 포인트는 8월 중 예정된 추가 실적 업데이트와 규제 당국의 AI 투자 관련 정책 결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분기 중 102억 달러 규모 주주 환원(배당·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