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현지시간 24일 이란에 대한 새로운 경제 제재를 발표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이번 제재는 개인 간 송금 금지는 물론 학술 교류와 스포츠 활동까지 광범위하게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주도한 이 제재는 이란의 경제적 고립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새로운 제재 조치는 금융 거래뿐 아니라 인문·문화 교류까지 포괄하고 있어 이란과의 전방위적 단절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 송금 금지는 미국 거주 이란인 가족들의 본국 송금을 원천 차단하려는 것이며, 학술과 체육 교류 차단은 이란의 국제 사회 활동까지 제약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