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국내 연료 부족 심화에 따라 디젤 수출 금지를 9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내 공급 안정화를 위해 지난 7월 도입된 수출 제한 조치를 지속하기로 한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반복적인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의 여러 정유소가 가동을 중단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산업계 소식통들은 디젤 수출 금지 조치를 2026년 말까지 유지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에 전했다. 7월 도입된 이 제한 조치는 이미 여러 차례 연장돼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