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부의 한 공항 활주로 인근에서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이 발견됐다. 지역 경찰 당국이 현재 이 드론에 대한 상세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항 당국은 드론 발견 후 활주로 인근 구역을 통제하고 보안을 강화했다. 경찰은 드론의 출처, 운영자 신원, 의도된 목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드론의 폭발물 규모와 구성 성분은 현재 조사 중으로, 폭탄처리반이 현장에 투입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유럽 내 인프라 시설에 대한 드론을 이용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항공 보안의 취약점을 드러냈다. 관련 당국은 향후 공항 보안 강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