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의 강세와 외국인·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 대비 3.68% 급등했다. 지수는 장중 6600선을 돌파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강했다.
반도체 업종이 이번 상승의 주도주로 나섰다. 글로벌 반도체 수급 개선과 AI 수요 기대감이 작용했으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상당한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다만 위험 요인도 존재한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으며, 당일 밤 발표 예정인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추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시장은 이후 경제 지표와 글로벌 정세 변화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