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박 26척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위기에 처한 가운데 23척이 해협을 빠져나왔다. 해수부는 남은 3척의 선박이 모두 안전하게 해협을 통과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한국 선박들의 안전한 통항을 지원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석유 교역량의 약 21%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될 경우 국제 해운과 에너지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재 남은 3척의 선박들이 안전하게 해협을 빠져나올 때까지 정부 당국의 모니터링과 외교적 지원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