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 3명을 살해했으며, 난민 텐트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동시에 이스라엘 군부는 알아크사 모스크의 팔레스타인 예배자들을 제한하고, 이브라히미 모스크의 무아즈인(예배 소집자) 활동을 봉쇄하고 있다.
알아크사 모스크는 예루살렘 동부 구도시에 위치한 이슬람교 3대 성지로, 이곳에서의 이스라엘의 강제 제한 조치는 팔레스타인 측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해왔다. 이브라히미 모스크는 헤브론에 위치하며, 무아즌 활동 봉쇄는 무슬림들의 종교 활동 자유를 침해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이번 사건은 최근 가자지구 인도주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국제사회는 민간인 피해와 종교 신앙의 자유 침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의 조치를 집단 처벌로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