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으로 배추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사전 물량 확보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합니다. 고온 현상으로 배추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유통 대형마트들이 미리 공급처를 확보하고 고객 예약을 받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절임배추는 김장철 전 수개월간 소비량이 많아지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수급을 관리하는 품목입니다.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채소류 가격 전반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유통업체들의 이같은 사전예약 판매는 소비자 부담 완화와 동시에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