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이 유럽 외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정상 간 돈독한 우정과 신뢰가 양국 경제 협력에서 민간 분야의 걸림돌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환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점검하고, 이어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한반도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이번 유럽 순방은 미국, 바티칸 등 주요 국가와의 외교 관계 강화와 한반도 현안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이번 외교 일정은 한국 외교의 다층적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적 입지 강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