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1일 오전 6시 전국에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 폭염주의보, 열대야주의보를 동시 발표했다. 발효시간은 같은 날 오전 7시부터다.
강풍주의보는 전라남도 거문도·초도·완도여서도와 제주도 추자도에 내려졌다. 풍랑주의보는 서해남부와 남해 동부·서부, 제주도 전해상 등 8개 해역에서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경기·충청남·전라·경상남도와 서울, 인천, 광주 등 19개 시·군에 발표되어 광범위한 고온 현상을 경고했다. 열대야주의보는 전라남도, 전북자치도, 제주도의 10개 지역에 내려졌다.
이번 특보는 강한 고기압과 함께 태풍의 영향으로 예상되는 현상으로, 국민들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극심한 더위에 유의하고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