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외교부, 재외동포청은 13일 서울에서 세계 각국의 한국어 교육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교육의 국제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세종학당을 대폭 확대하고 각국의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어는 문화외교의 중요한 수단으로 위치지으며, 정부는 한국어 교육자들을 "문화 외교관"으로 명명하며 격려했다.
이번 정책은 한류 열풍과 맞물려 전 세계적인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 교육 확대를 통해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