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후보자가 2026년 9월 20일 임명 포기 의사를 밝혔다. 청와대는 '정부에 부담을 더하지 않으려 한 결정'이라며 사퇴를 존중한다고 발표했다.
김승원 후보자는 성추행 등 추가 의혹과 관련한 탄원서가 제출된 상황에서 물러났다. 청와대는 해당 의혹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했으나, 여당 청문보고서가 이미 채택된 상황에서의 사퇴로 인사검증 절차 자체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용혜인 이후 두 번째 주요 인사의 물러남으로, '공정성'을 강조해 온 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사검증 과정에서의 투명성 부족이 지적되고 있으며, 향후 정부 인사 전개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