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이 러시아의 국경일을 맞아 푸틴에게 축전을 보내며 양국 동맹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은 관련 소식을 보도했으며, 주북 러시아대사관이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개최한 것으로 전했다.
연회에는 러시아 측에서 블라드미르 토페하 러시아 임시대사대리가, 북한 측에서 윤정호 북한 대회경제상 등이 참석했다. 축전 발송과 대사관 연회 개최는 최근 북러 관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외교적 제스처는 양국이 경제·외교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하려는 입장을 시사한다. 국제 정세 속에서 북러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흐름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