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전문가들은 이번 축전이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관계를 중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경제와 외교의 중심축을 중국으로 두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을 만나 "북-러 관계가 최우선"이라고 언급한 것과는 다른 입장이다.
이는 북한이 중국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국제적 고립을 탈피하고 경제 협력을 모색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향후 북한의 외교 활동이 중국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